LX, 전주지역 홀로어르신 20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온정 펼쳐
LX, 전주지역 홀로어르신 20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온정 펼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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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지역상생 설맞이 情 나눔 福 꾸러미’행사 진행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춘자 제이비스토어365 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부터)이 ‘코로나19 극복 설맞이 情 나눔 福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춘자 제이비스토어365 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부터)이 ‘코로나19 극복 설맞이 情 나눔 福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코로나19 극복 설맞이’ 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LX는 2일 전주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 설맞이 情 나눔 福 꾸러미’200상자를 전주시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情 나눔 福 꾸러미’는 전주시가 추천한 지역 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되는 꾸러미는 전북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한 물품으로 곰탕 떡국, 한과 등 설날 음식과 양말 등 어르신들을 위한 구성품으로 마련됐다. 

특히 ‘情 나눔 福 꾸러미’는 지역상생을 위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생산 농산품, 사회적기업 생산 물품으로 구성했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꾸러미를 마련했다”면서 “공사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꾸러미가 받는 분들의 명절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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