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포식‧나주식’ 지역 맛집 음식 구현
오뚜기, ‘마포식‧나주식’ 지역 맛집 음식 구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2.04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포식 차돌된장찌개’, ‘나주식 쇠고기곰탕’ 출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는 지역 맛집 음식을 그대로 구현한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는 전국 팔도 지역 전문 맛집의 맛을 그대로 살린 탕, 국, 찌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가 지역 맛집 음식을 그대로 구현한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지역 맛집 음식을 그대로 구현한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먼저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는 구수한 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고깃집에서 맛보던 차돌된장찌개를 맛볼 수 있다. 질 좋은 쇠고기를 사용해 감칠맛 나는 차돌된장찌개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다시마와 멸치, 양기고기로 푹 우려낸 국물에 재래된장을 풀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차돌양지, 두부, 호박, 감자, 양파, 무 대파를 아낌없이 넣어 더욱 풍부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나주식 쇠고기곰탕’은 담백한 쇠고기 국물의 나주식 곰탕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쇠고기 양지살을 정성껏 우려내어 맑고 깊은 맛이 특징인 나주식 곰탕의 맛을 살렸으며, 찢은 양지, 편으로 썬 양지와 볼살을 넣어 고기의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깊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는 전국 맛집 요리를 그대로 담은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면서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