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아성다이소, 보훈가족 등에 ‘행복박스’ 전달
[사회공헌] 아성다이소, 보훈가족 등에 ‘행복박스’ 전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2.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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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 1,500개 나눔 온정
서울지방보훈청 이성춘 청장(왼쪽서 첫 번째)과 ㈜아성다이소 신호섭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다이소)
서울지방보훈청 이성춘 청장(왼쪽서 첫 번째)과 ㈜아성다이소 신호섭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다이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아성다이소가 설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1,500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위생용품과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700여 가구에 나눔의 온정을 펼쳤다. 물티슈,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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