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3년 연속 고객중심 나눔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여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하여 산업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 중심 상조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이웃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최 회장은 보람상조 설립 당시 만연했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용품, 인력, 컨설팅 등의 서비스 구성을 체계화하며 현대적인 상조 문화를 선도했다. 이후 프론티어 정신을 토대로 업계 최초의 고인 전용 리무진 도입, 전국 직영 장례식장 운영, 교육원 설립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뤄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하고자 최 회장은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추모관, 전국 단위 대규모 콜센터 등의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세운 최철홍 회장은 사내 사회봉사단과 함께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등에 지역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최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31년간 고객을 위해 실천해 온 활동들이 좋은 평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이 믿고 의지하는 기업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 중 하나로서 보람상조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공감경영 CEO 대상, 4년 연속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