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26일 지회 강당에서 2021년 경로당 공동체 운영에 따른 강사협약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건강체조 2명, 요가 3명, 생활체조 5명, 전통놀이 1명 등 총 11명의 강사가 참석해 지회와 강사협약을 맺고 위촉장을 받았다.
전영배 지회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돼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어려움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된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경로당 공동체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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