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보관 편의성 살려, 쉬운 조리법으로 재탄생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음식에 진심을 담는”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가 협업해 들기름막국수를 선보인다. 들기름막국수는 직접 뽑은 메밀면을 고소하고 향긋한 들기름과 간장소스에 비벼 깨와 김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줄 서지 않으면 먹기 힘든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22일 오뚜기는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가 언제든지 구매하기 쉽고, 어디서든지 보관하기 쉽고, 누구나 조리하기에 쉬운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다.
오뚜기는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민쇼핑라이브, 카카오커머스를 통하여 3월 30일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2일에는 배달의민족 앱 내의 배민쇼핑라이브에서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의 협업 과정이 담겨있는 스페셜 VOD 컨텐츠를 선공개 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고기리막국수와 협업해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선보인다”면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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