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및 연합회장 창간 3주년 축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및 연합회장 창간 3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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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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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축년을 ‘봉사의 해’로

2009 기축년을 ‘봉사의 해’로

안필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2009년도는 ‘봉사의 해’입니다.

전국의 500만 노인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계신 노인 여러분!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겳 모든 노인들이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노인회에 보내주신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초노령연금법과 장기요양보험제도, 효행장려법 등 노인에 대한 국가의 배려는 획기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대한노인회가 국가로부터, 젊은이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심해야 할 차례입니다.

 

“‘나처럼 행동하라’고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철학자 칸트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나처럼 행동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봉사를 하는 것이 첩경입니다. 봉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중 가장 보람차고 값진 일 중 하나입니다.

 

그 생각 자체만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봉사는 또한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만족의 길인 동시에 노령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진정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세계 경제가 불황을 겪고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우리 노인들의 봉사야말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바라보며 우리 모두 새로운 결의를 다질 것을 제안합니다. 2009년에는 대한노인회 회원 모두가 ‘봉사하는 노인상’을 정립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섭시다!


우리들의 봉사는 지금까지 실시해오던 어린이 유괴겮복滑介뭐堧 물론이고 교통정리,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 환경보존, 환경미화 등 얼마든지 봉사의 지평을 넓혀 갈 수 있습니다.


중앙회도 금년도에는 대한노인회 앞마당에 ‘봉사의 탑’ 건립을 추진하는 등 우리 사회에 전심전력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노인들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2009년을 ‘봉사의 해’로 선포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옷깃을 여미고 신발 끈을 다시 묶을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노인문제 해결방안 제시를
정운태 서울연합회장


백세시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령시대의 문턱에 다다른 우리나라는 노인문제가 큰 사회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환경에 발맞춰 노인의 대변지인 백세시대이 할일이 많겠습니다. 노인의 특성 변화에 따른 새로운 노인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또 공정하고 올바른 기사를 많이 게재해 노인 분들이 신뢰하고 즐겨보는 신문이 돼 주길 바랍니다.


노인문화 이끄는 신문제작
전해수 부산연합회장


노인복지와 권익을 대변하는 백세시대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노인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신문으로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면서 대한노인회의 번영을 구현하는데 큰 힘이 돼 주기를 희망합니다. 또 노년세대가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알찬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노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하며 아무쪼록 새로운 해를 맞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승승장구하길
오남진 대구연합회장  


우리 사회의 소수자였던 노년층이 다수자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시스템은 고령화를 발 빠르게 따라가지 못해 노년세대의 불편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탄생한 백세시대이 발행된 지 3주년이 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보내면서 백세시대의 기사는 우리 노인층의 귀와 입이 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올 한해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백세시대 큰 역할 기대
이기인 인천연합회장

교수들이 우리사회를 규정하는 2009년 사자성어로 호질기의(護疾忌醫)를 선정했습니다. 호질기의는 병이 있는데도 의사에게 치료받기를 꺼린다는 뜻입니다. 2008년 광풍제월(光風霽月)과 비교하면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시기에, 과거에도 그러했듯 우리 노인들이 앞장서 희망을 여는데 큰 보탬이 돼야겠습니다. 그리고 창간 3주년을 맞이한 백세시대이 큰 역할을 해 주기 바랍니다.


 

 

건강한 노인매체 발전하길
송영복 광주연합회장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등대 역할을 담당해 온 백세시대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인전문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면 앞으로는 날카로운 필체와 미래를 전망하는 안목을 지닌 고령화시대를 대표하는 건강한 노인매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백세시대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르신들 대변지 역할 기대
박규태 대전연합회장


500만 노인의 대변지 백세시대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전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기축년 새해에도 백세시대의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대한노인회의 활동사항은 물론 노년세대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수 있는 노인들의 대변지가 되길 바랍니다. 대한노인회와 백세시대이 새로운 노년사회를 만드는데 손을 잡고 나아갑시다.


 

존경받는 신주단지 되자
손달인 울산연합회장


우리 노인들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지금은 봉사와 자아실현 하는 시기입니다. 비록 제조일자가 오래 됐지만 아직도 유효기간과 유효성분이 있어 노인들의 역할 여하에 따라 거추장스러운 애물단지로 취급 받느냐 자랑스러운 신주단지로 존경받느냐가 결정됩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가정이나 국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신주단지가 돼 진정한 노인상을 정립합시다. 


 

 

500만노인 권익 대변을
이존하 경기연합회장


경기도연합회 회장단 일동은 백세시대 창간 3주년의 영광을 도내 92만 노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9년도 새해 기축년에는 전국 500만 노인의 자존과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유일의 신문사로 크게 발전하시길 기원 드리며 이 심 회장님을 비롯한 백세시대 가족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노년세대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그 중심에 대한노인회와 백세시대이 있습니다.


 

뜻하는 모든 일 성취하길
서정목 강원연합회장


태초로부터 준비됐던 2009년!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없는 2008년을 보내면서 모든 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을 보내주시고 말하지 않는 가운데서도 정으로 베풀어 주신 한 해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기축년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창간 3주년을 맞은 백세시대에 축하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세요
전태식 충북연합회장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선도하는 백세시대 창간 3주년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욱일승천 하듯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500만 어르신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어 값진 한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또 국민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사는 건강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경로문화 창달 앞장서 주길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새해에는 이인위본(以人爲本겭泳汰 중심)을 기반으로 ‘경로문화가 창달’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노인을 위한 백세시대 창간 3주년을 28만 충남 노인의 마음으로 축하드리며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길잡이가 돼 주길 바랍니다. 독자의 신뢰 속에서 항상 발전해 나가는 백세시대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회대통합 이루도록 노력

오길영 전북연합회장


희망찬 기축년이 밝아 왔습니다. 우리 대한노인회와 더불어 창간 3주년을 맞은 노년시대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노인회원들은 물론 모든 노년세대들이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모든 노인회원들과 백세시대이 앞장서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고 선진문화 창달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년은 황혼기 아닌 황금기

조성호 전남연합회장

백세시대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기축년 새해를 맞아 삼가 노년세대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노년은 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황금기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탁월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노인의 참다운 권위와 모범적인 행동을 보일 때입니다. 노인 인구 500만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우리 노년세대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진정한 노인복지와 사회에서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노인문화 선도하길

정선경 경북연합회장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노년세대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제, 노인사회는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백세시대의 발행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한 백세시대과 1969년 창립한 대한노인회는 새로운 노인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노인회 활동상 심층보도를

임횡택 경남연합회장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백세시대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백세시대은 지난 3년간 우리 노년세대들의 충실한 대변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사회참여욕구가 나날이 늘고 있는 노년세대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노년시대 신문이 3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노인회의 활동상에 대한 충실한 보도가 이루어짐으로써 활기찬 노인사회를 만드는 두 축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인사회 위해 앞장서 주길

양창진 제주연합회장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백세시대의 독자는 물론 500만 노년세대 여러분들께서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백세시대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노인사회를 위해 앞장 서 뛰는 대한노인회의 열정과 노년시대 신문의 정론직필이 앞으로 노인사회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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