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어린이유괴성범죄추방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가 각계각층에서 17명의 신임 이사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운동본부는 1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안필준 공동대표, 이 심 대표회장, 정재형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7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신임이사는 ▷김수영 대한노인회 이사 ▷김영성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김용호 삼성생명 강남법인 이사 ▷김태일 KS종합건설(주) 사장 ▷문윤봉 (주)참이맛 사장 ▷문 희 대한노인회 부회장 ▷백남호 대한노인회 이사 ▷송하성 경기대 교수 ▷신용자 대한노인회 이사 ▷오사진 대한노인회 부회장 ▷이상익 대한노인회 이사 ▷이선자 대한노인회 이사 ▷이우석 (주)동아수출공사 회장 ▷이정익 (주)서광종합개발 대표이사 ▷이종웅 (주)태일자동제어 회장 ▷임순원 대한노인회 이사 ▷최옥집 대한노인회 이사(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운영위원 위촉과 관련, ▷유의선 피앤아이재무컨설팅(주) 대표 ▷김광래 광화문CNA(주) 대표 ▷김옥련 교보생명 경남지점장 ▷고창호 TFC(주) 대표 ▷송민식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5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안필준 공동대표는 신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인들이 적극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를 보호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 뒤 이날 위촉된 이사들을 주축으로 헌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2009년도 1차 이사회…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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