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K5, K7, K9(HEV포함) 구입 고객 대상 ‘카운트다운’ 할부 적용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현대캐피탈은 기아의 세단 라인업 K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현대캐피탈은 기아 K8 신차 출시를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기준 2.4%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48개월 할부는 3.0%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K3, K5, K7, K9(HEV포함) 구입 고객에게도 ‘카운트다운’ 할부라는 이름의 파격적인 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36개월 상품에서 48개월, 60개월까지 확대하며, 4월 한 달 간 36개월 할부 상품 이용 시 0.9%, 48개월은 1.9%, 60개월은 2.9%의 초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365 Free’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K-365 Free’는 기아 K3, K5, K7, K9(HEV 포함)을 구입하는 의료계 종사자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48개월 중 처음 12개월은 월 납입금 없이 무이자 거치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치 기간 후 20만 원 할인 혜택 및 3.4%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K 시리즈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의 상세한 내용은 기아 전시장 및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