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마곡점’ 오픈…강서 첫 출점
bhc, ‘창고43 마곡점’ 오픈…강서 첫 출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4.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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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매장 확장 교두보 마련, 발산역과 마곡역 도보 10분
창고43 마곡점 내부 이미지.(사진=bhc)
창고43 마곡점 내부 이미지.(사진=bhc)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의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시 강서구에 ‘마곡점’을 오픈했다. 창고43은 그간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금융 중심지인 영등포구, 대규모 업무 지구가 조성된 강남구 및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개점해 왔다. 마곡점은 강서구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 매장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마곡점 오픈을 맞아 창고43은 오는 16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약 190평에 202석 규모이며 5인 이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룸이 16개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격조 있는 분위기에서 고품격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발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마곡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산업 및 연구시설, 편의시설, 주거단지, 문화공원 등이 조성되어 안정적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했다.

bhc 직영사업본부 송연우 상무는 “서남권 중심도시로 자리 잡은 강서구에서 창고43의 고품격 한우 다이닝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마곡점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 고르게 진출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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