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능나눔활동이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동순 재능나눔활동 참여자가 독서지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실외 활동으로 전환하여 경로당 인근 벤치에서 전원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독서지도 활동을 하기로 한것이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만나 수업을 듣고, 책을 읽고 배우며 생각하니, 교양도 넓히게 되고 심신이 수양되어 좋다."며 반겼다.
정관희 지회장은 " 코로나에도 가능한 방법을 찾아 열심히 수혜자들과 만나 독서지도를 활동을 하니 감사하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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