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상반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기위해 소규모로 나누어 10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받고 '참여자 선서'를 하며 봉사의 각오를 다졌다.
김윤재 지회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경로당도우미는 경로당 내·외 청소와 방역 활동으로 유지관리보수에 열심히 활동하시고, 노노케어 참여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일상생활점검등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회장은 또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 도우미 상반기 소양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코로나19 감염과 건강 조심 하시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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