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국제 디자인 어워드 본상 6개 수상
교원그룹 웰스, 국제 디자인 어워드 본상 6개 수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5.13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제품 4종,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우수성 인정

“인테리어 오브제, 효용성, 편의성 뛰어나”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기술, 디자인 혁신 바탕 신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선두 그룹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교원그룹 웰스의 4개 신제품이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에 등재됐다. 사진은 웰스더원 홈카페(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웰스의 4개 신제품이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에 등재됐다. 사진은 웰스더원 홈카페(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사진=교원그룹)

13일 웰스는 최근 선보인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과 △웰스더원 홈카페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등 4개 신제품을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에 등재,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과장되지 않은 단아한 외형과 기기 효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본연 기능 향상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활용도를 크게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초 출시된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 2개 분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초소형 사이즈와 7단계 수온을 색상을 이용해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컬러라이팅 기능, 주요기능과 부가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웰스더원 홈카페는 정수기와 연동해 외형을 축소했을 뿐 아니라, 차와 커피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하는 사용자 편의 등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iF와 레드닷 어워드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웰스는 지난해 말 정수기 본체 크기는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한 ‘DCS(디지털 쿨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웰스 DCS를 적용한 ‘웰스더원 정수기’ 신제품 2종은 최적의 정수기 모듈을 적용한 혁신 제품으로 조명 받고 있다.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특허 출원한 더블콘 흡입 구조 첫 적용 모델로, 기기 상하부간 흡입량 차이를 최소화해 보다 업계 최고 수준의 공기 정화 속도를 구현했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는 제품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용자 최적화 기기와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면서 “올 하반기에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렌탈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타 렌탈 브랜드와 차별화 된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스는 지난해 10만 계정을 확보했으며 전년대비 약 14.1% 성장한 80만 계정을 넘어섰다. 올해 역시 신제품과 하반기 론칭 예정인 헬스케어 솔루션 라인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