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줄 아는 홍대 인디씬의 실력파 밴드 초청 공연 진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홍대 실력파 인디밴드 ‘콤아겐즈’의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콤아겐즈’는 레게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홍대 인디씬의 실력파 밴드로 아름다운 선율의 레게 넘버 ‘Alone in the wind’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후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온 이들은 밀레니얼들을 위한 뉴스레터 기업 ‘뉴닉’의 로고송을 부르기도 했으며, 지난해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한국 덥(dub) 밴드를 대표해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현재까지 ‘Why’, ‘Cat Song’, ‘팔자’ 등 꾸준한 싱글 발매와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B문화공간은 오는 22일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의 인문학 특강, 28일 세계 미술관 기행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강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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