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녹돈갈비집 박재춘 씨
고흥군 도양읍 녹동 프라자 건물에 있는 보성회천 녹돈갈비집(대표 박재춘)은 지난 12일 경로당 어르신 298명을 초청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 자리는 녹돈갈비집 박재춘 대표와 전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뜻있는 사람들이 음식, 약주, 다과 등을 마련한 것이다.
박재춘씨는 “보성에서 도양으로 이사와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 지역을 지키느라고 고생하신 어르신들 덕분이라는 생각을 언제나 해 왔기에 따뜻한 식사 한끼라도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보성회천 녹돈갈비집 박재춘 사장은 지난 12일 경로당 어르신 298명을 초청 식사를 대접했다.
이준형 기자/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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