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정용권)의 숙원사업이던 취업지원센터가 설립돼 현판식을 거행했다.
전국 245개소 지회 중 유일하게 강동구지회만 취업지원센터가 없어서 많은 회원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용권 지회장이 취업지원센터 설치를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대한노인회 안필준 회장과 보건복지가족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1월 7일자로 대한노인회로부터 취업지원센터 지정 승인을 얻어 2월 3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 현판식에 이어 강동구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및 취업 안내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강동구지회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정용권 정용권 지회장과 직원, 각 경로당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 천호동 명진보육원과 둔촌동 경생원에 전달했다.
<사진설명> 강동구지회의 숙원사업이던 취업지원센터가 설립돼 정용권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현판식에서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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