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11일 초복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bhc, 11일 초복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7.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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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할인 이벤트 관련 이미지.(사진=bhc)
초복 할인 이벤트 관련 이미지.(사진=bhc)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가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고객이 보내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9일 밝혔다. 

bhc치킨은 초복 전날인 10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저녁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뿌링클을 비롯한 4종의 세트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5,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 골드킹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등 총 4종으로 각각 콜라(1.25L)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판매된다. 특히 뿌링클 세트를 제외한 일부 상품은 본방에 대한 붐업 조성을 위해 라이브 방송 전 9일 일부 사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판매 수량이 13,000개로 한정돼 있으며 가맹점에서 부담할 비용은 전혀 없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bhc치킨은 지난 4월 약 90분간 진행된 ‘bhc 배민 상품권’ 판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적 거래액 2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삼계탕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배달과 포장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하는 특별 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초복 시즌인 10일, 11일에는 복날 대표 음식인 ‘영양 삼계탕’을 1,000원 추가 할인이 더해져 요일 할인과 결합해 최대 4천 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방법은 10일, 11일 초복 할인은 삼계탕 메뉴 주문 시 1,000원이 자동 적용되며, 요일 할인인 3,000원은 해당 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 금액으로 주문된다. 

bhc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리는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즐겨 찾는 가운데 최근에는 젊은 층을 위주로 치킨을 복날 음식으로 먹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올 초복에도 정성을 담은 bhc의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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