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노인회 발전에 최선”
지난 3일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 17대 부산광역시연합회장에 전해수씨가 당선됐다.
2006년 정기총회 직후 치러진 이날 선거에는 전체 대의원 53명 중 51명이 참석했다.
전해수 신임 연합회장은 당선인사말에서 “지지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부산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박람회 적극 참여, 노인직업교을 위한 공개강좌를 여는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