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꾼으로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
서울시 관악구지회는 지난달 28일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3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상영균씨와 김관영씨가 후보자로 나섰으며, 대의원 7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무효표 처리된 5표를 제외한 총 73표 중 김관영씨가 59표로 대의원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관영 신임 지회장은 당선인사에서 “경로당을 편안이 쉴 수 있는 사랑방으로 만들고, 노인들의 심부름꾼으로 노인권익 신장에 앞장서 관악구 지회를 전국에서 최고의 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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