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10월 1일 제25회 노인의날 행사에서 연합회 대강당에서 우수경로당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지회 백조경로당을 비롯한 40개 경로당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경로당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연합회장의 표창과 함께 25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경로당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쌓아온 삶의 연륜과 지혜로 지역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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