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자체 주문앱 누적 회원수 200만명 돌파
교촌치킨, 자체 주문앱 누적 회원수 200만명 돌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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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8개월 만에 기존 회원수에서 약 6배 상승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촌치킨은 자체 주문앱 리뉴얼 8개월 만에 누적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2월 고객 편의성 향상과 멤버십 제도 강화를 위해 자체 주문앱을 개편했다.

교촌치킨의 자체 주문앱이 리뉴얼 8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의 자체 주문앱이 리뉴얼 8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에 따르면 기존 회원 수 35만명이었던 앱 회원 수는 2월 리뉴얼 8개월 만에 약 6배 상승한 200만명을 기록했다. 리뉴얼 이후 약 165만명이 신규 가입한 것이다.

교촌치킨은 빠르고 안정된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화된 홈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주문 및 멤버십을 더욱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그밖에 모바일상품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것과 멤버십 등급제 방식 적용으로 충성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 점도 이번 회원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 시에만 사용 가능했던 포인트를 구매 시 결제 금액에서 바로 차감되도록 변경한 것도 소비자의 앱 접근을 유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기획과 기능 개선, 그리고 고객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들이 주문앱 회원 수 200만 달성이라는 빠르고 큰 성과를 가져다 줬다”면서 “앞으로도 할인‧증정‧적립 등 더욱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앱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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