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2009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노인복지센터 2009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 신중균 기자/인천
  • 승인 2009.03.07 09:22
  • 호수 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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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협의회
▲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노인돌보미파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 노인복지센터는 2월25일 학익동 소재 인천보육원 강당에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2009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복지센터 이왕로 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노인돌보미파견사업에 참여하는 28명과 노-노 홈 케어 참여어르신 40명, 주거개선사업단 참여어르신 20명. 2009년도 처음 시도되는 해피콜기자단 20명(남구청 지원 사업 10명, 인천사회공동모금회 지원사업 10명)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피콜 기자단사업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양성과 긍정적 노인위상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매체에 실어 고령사회 노인들의 문제도출과 좌표를 제시할 취재보도로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참여기자들은 명예기자개념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역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계신 여러분들의 봉사적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희망이요 등불이 되고 있다”며 “주거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개선사업단활동 또 어르신들과의 홈 케어를 통한 서비스를 하고 계신 노-노 홈 케어 참여자, 생활의 전반적 도움을 주고계신 노인돌보미 참여자,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해피콜기자단 여러분들의 활동이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중균 기자/인천 efg@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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