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 소속 연제행복나눔봉사클럽은 10월 12일 브니엘교회에서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윤봉숙 연제구지회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 20명과 함께 ‘2021년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가 지원해 준 30만원 상당의 불고기를 지원해, 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연제구 취약계층의 어르신 총 60세대에 전달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이번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한 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봉숙 지회장은 “회원들의 손길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기 바란다” 며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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