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유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 장학생 선발
교원 빨간펜, 유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 장학생 선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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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 40명에게 2천만원 장학금 전달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 빨간펜이 유아‧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7일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는 ‘2021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교원그룹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가 ‘2021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가 ‘2021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사진=교원그룹)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개최됐다. 빨간펜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0명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천3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 26일 교원 레드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라이브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회원들의 영어 발표 실력 공개뿐만 아니라 퀴즈쇼, 사연 접수 및 포토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빨간펜 관계자는 “올해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부문을 연령에 따라 세분화해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요새잉글리시와 함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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