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10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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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가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희 지회장.
충주시지회가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희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0월 29일 호암직동 소재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정상교 도의원, 임순묵 전 도의원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해 열렸다. 

개소한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은 126㎡ 면적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일반 비품과 복지후생관련 품목도 충족되어 있으며 주변 경관도 뛰어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경로당의 설치 취지는 첫 번째는 화합이며, 둘째로 화목을 이어가는 휴식처”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 마음을 의지하고 슬기롭게 보내는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로당개소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경로당 회원과 옆 동네 공동주택 관리소장님과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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