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세곡LH1단지경로당 동대표회의 지원으로 가을 나들이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세곡LH1단지경로당 동대표회의 지원으로 가을 나들이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21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지회 세곡 LH 1단지 경로당 회원들이 동대표회의의 지원으로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
강남구지회 세곡LH1단지 경로당 회원들이 동대표회의의 지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 산하의 세곡LH1단지 경로당(회장 김영수) 어르신 16명과 동 대표 및 자원봉사자(아파트 관리사무소) 8명 등 24명은 11월 13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충북 청남대, 대청댐을 코스로 위로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세곡LH1단지 경로당 관내 동대표회의(회장 김용운)에서 지원한 것으로,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세곡LH1단지 동대표회의는 관내 경로당에 복지기금으로 8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파트 내 어르신들을 부모 섬기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본회는 당해 동대표 회의에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여행을 다녀온 경로당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나들이로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힐링 여행을 통해 삶의 의욕이 충전되었다”며 만족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