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진도군지회(지회장 이기암)는 11월 25일 진도아리랑 게이트볼구장에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박금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기암 지회장, 천병태 노인대학장 등 지회 관계자가 참석하고, 선수 17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기암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에 참가해 준 모든 선수들과 바쁘심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회원간 우애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진도읍분회, 준우승은 고군분회, 공동3위는 웰빙분회와 중앙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