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스마일모닝’ 이달의 협력사 선정…상생, 홍보지원
CJ온스타일, ‘스마일모닝’ 이달의 협력사 선정…상생, 홍보지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1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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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업체 선정 콘텐츠 제작, ‘콕시클’ 캔틴 15일 방송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우수 협력사 중 매월 1개 업체를 선정해 CEO 언론 인터뷰, 지면, 방송 광고, 블로그 콘텐츠 등을 제작해 지원하는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글로벌 유통사인 ‘스마일모닝’을 이달의 협력사로 선정하고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온스타일의 최화정쇼에서 지난 2017년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유명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최화정쇼를 통해 콕시클 연말특집구성을 소개한다. 사진은 캔틴 270ml 레몬에이드/카디날(왼쪽부터), 캔틴 470ml 터콰이즈/플라밍고, 스포츠캔틴 600ml 매트블랙(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최화정쇼를 통해 콕시클 연말특집구성을 소개한다. 사진은 캔틴 270ml 레몬에이드/카디날(왼쪽부터), 캔틴 470ml 터콰이즈/플라밍고, 스포츠캔틴 600ml 매트블랙(사진제공=CJ온스타일)

스마일모닝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콕시클의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맡고 있다. ‘콕시클’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와 함께 와인 보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색감으로 레드닷 어워드 등 수많은 디자인 관련 수상을 휩쓸었다. 특히 대표 상품 ‘캔틴’은 오프라 윈프리가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출시 1년 만에 31개국에서 250만개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17년 11월 최화정쇼 론칭 당시 조기매진을, 이후 이 프로그램에서만 9회 연속 매진, 27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스마일모닝 박지만 대표는 “처음 TV홈쇼핑 방송으로 콕시클 판매 계획을 알렸을 때 미국 본사에서는 콕시클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회의적인 반응이었다”며 “그러나 이후 입증된 성과 및 협업 과정을 눈여겨본 미국 본사가 국내 사례를 벤치마킹해 미국 홈쇼핑 판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콕시클이 국내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가로까지 성장했다”며 “연말을 맞아 온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콕시클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방송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최화정쇼에서 생방송 중에만 캔틴 470ml용량 2종(터콰이즈, 플라밍고), 캔틴 270ml 2종(레몬에이드, 카디널), 스포츠캔틴 600ml 1종(매트블랙)과 스포츠캔틴용 별도 뚜껑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스포츠캔틴’은 더 넓어진 입구와 용량, 스트로우 내장과 고리형 손잡이 장착돼 운동을 하거나 휴대 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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