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 ‘등장’
컴투스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 ‘등장’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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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축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컴투스)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 백년전쟁의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의 등장으로 게임 유저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물 속성 전설 등급의 ‘알리시아’는 상대와 아군의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 후, 상대에게 피해와 함께 동결 상태를 부여하는 공격형 몬스터다. 동결 효과에 걸린 몬스터는 일반 공격 속도가 느려지고 지속 피해를 입으며 지속시간이 끝날 시에 빙결 상태가 된다.

스킬석에 따라 빙결에 걸린 적이 스킬 피해로 죽을 때 적 전체를 빙결시키거나 스킬 피해량 증가, 적중률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8시즌 동안 특별소환 이벤트를 통해 ‘알리시아’를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 보다 더 높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일정 확률로 전설 스킬석도 얻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레벨 부스팅도 적용돼, ‘일반전’ 모드에서 ‘알리시아’의 레벨이 소환사 레벨로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축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유저들은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고 토큰을 획득해 전설 및 영웅 몬스터 선택권, 고대의서, 신비의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1월 백년전쟁의 세계 대회인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의 본·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대회를 지속하며 백년전쟁만의 짜릿한 전투 플레이의 묘미와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알려갈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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