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모금액 2억원 전달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모금액 2억원 전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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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서울시와 협약 매년 2억씩 5년간 총 10억원 기부
(왼쪽부터) 동소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배상규,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회장 김인,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영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김지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임종상.(사진=새마을금고)
(왼쪽부터) 동소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배상규,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회장 김인,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영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김지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임종상.(사진=새마을금고)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24일 서울시청 간담회장1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지윤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18년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1차 전달식(2019년 1월), 2차 전달식(2019년 12월), 3차 전달식(2020년 12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2억원은 1998년부터 진행돼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기금 중 서울 관내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은 성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원사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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