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2월 29일 4층 소회의실에서 신임·연임 경로당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지회는 신규 경로당 회장 2명을 비롯해, 초임 9명, 1차 중임 13명, 2차 중임 2명 등 26명의 회장에게 등록증 수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회장들에게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으로 회장님들께서 고생이 많다”며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니 회원 증가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경로당 출입 시 방역 지침을 더욱 잘 지키면서 경로당 운영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마산지회는 신규경로당 2곳을 포함해 총 472개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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