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1월 5일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재임 및 신임 경로당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지회는 신임 3개소, 재임 5개소 경로당 회장들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신임 경로당 회장들은 등록증을 받으며 “보다 나은 경로당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라는 생각을 갖고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재임 회장님들은 “회원배가 및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에 고생이 많다”며 “지회에서도 경로당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회원이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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