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1월 18일 동서울신협(이사장 이진구)에서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을 통해 11인승 승합차량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차량은 스타리아 11인승 승합 차량으로 앞으로 경로당 운영지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등 어르신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울신협은 평소 지역경제 및 서민금융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노인잔치 및 경로당 후원, 강동선사문화축제와 강동구생활체육대회 후원 및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구 이사장은 “기증한 차량이 강동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향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순 지회장은 “강동구지회에 업무용 차량을 후원해 주신 동서울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찾아가는 노인복지 실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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