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 소속 합천문화예술봉사단(코치 오이권) 노인자원봉사클럽은 1월 20일 대한노인회가 개최한 제15회 노인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은 평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공연을 해 노인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노인들을 보살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노인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번 노인자원봉사대축제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이천종 지회장은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은 노인들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한 결과, 큰 상을 받았다”며 “합천군지회의 위상을 더 높혀 고맙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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