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월 28일 지회 사무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임종기 환자가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윤성순 지회장은“경로당 회장님들이 교육을 받고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내용을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며 “누구나 생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정리하고 싶어 한다. 죽음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