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동계 전지훈련‧재능기부’ 진행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동계 전지훈련‧재능기부’ 진행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2.07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1월 23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1월 23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1월23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기초 체력 보강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배드민턴 대회를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동호인들에게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동계 전지훈련은 해남우슬체육관 등 전남 해남군 일대에서 실시됐다. 새마을금고는 러닝테스트, 웨이트 훈련, 해변 풋워크 훈련, 산악훈련 등의 훈련일정을 10일간 소화하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남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원포인트 레슨 등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도 펼쳤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장 많은 동호인이 활동하는 배드민턴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22년 3명의 선수(노진성, 진성익, 서재우)를 영입해 젊은 피 수혈을 통한 전력 강화에 나섰으며, 노진성 선수는 입단과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출전하는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