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2년 정기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2년 정기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2.2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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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지회가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15일 지회 강당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 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사 43명, 감사 2명 등 4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년도 감사 결과 보고와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보고, 2022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수정 없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어서 임기 만료된 원종삼 감사는 재임으로 추천되어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기타 토의 사항으로 2022년도 제49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서면총회로 개최하고, 각 동분회별 지정장소로 직원이 출장해 총회 책자와 서면의결서를 전달하면 분회별로 총회를 개최해 대의원들의 서면의결서 작성 후 지회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전주시지회 신청사 개관식은 4월 20일 예정임을 알리고 이사회를 마쳤다.

전영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모두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지회 발전과 노인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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