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신년음악회로 지역 주민 위로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신년음악회로 지역 주민 위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2.16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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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지회가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마산지회가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2월 5일 넝쿨소리밴드예술단(코치 조재남)과 더드림미예술단 회원 20명은 카페 지중해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2022년 ‘마산에 살으리랏다’ 주제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펼쳐졌다.

김구수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때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을 펼친 조재남 코치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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