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이 프리미엄 ‘살롱 케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동성제약은 23일 미용전문가를 위한 살롱 브랜드 ‘리케아 프로페셔널’이 손상모 맞춤 시술을 위한 ‘더 살롱 케어’ 라인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신제품 5종은 ‘디-플렉스(D-plex)’, ‘에이치-플렉스(H-Plex) 앰플 트리트먼트‘, ‘안티옐로우 보색샴푸’와 ‘로즈샴푸’, ‘그레이샴푸’ 샘플 2종으로 손상이 심해 시술이 어려운 모발에 적합한 특수 처방으로 원하는 헤어스타일 연출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18년 출시된 ‘디-플렉스’는 살롱 전문가 사이에서 손상모 회복 효자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디-플렉스’와 ‘에이치-플렉스’ 세트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다.
‘디-플렉스’는 염색약과 탈색약, 펌제에 섞어 시술 중에도 모발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특수 처방 앰플이다. ‘에이치-플렉스 앰플트리트먼트’는 시술 후 손상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건강한 부드러움을 주는 후처리제 앰플 타입 트리트먼트다. 시술 시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안티옐로우 보색샴푸’는 탈색 후 모발에 남아있는 노란기와 주황기를 중화시켜 염색 시 드라마틱한 컬러 표현을 도와주는 탈색 전용 샴푸다. 맨손으로 사용해도 피부 착색 걱정이 없어 시술 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즈계열, 그레이계열 모발의 색상을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시켜주는 ‘로즈샴푸’, ‘그레이샴푸’ 샘플 2종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