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3월 2일 지회 강당에서 전영배 지회장, 김영구 명예회장 등 임직원 30명과 내빈 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회는 신용균(전주성가신협 이사장)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성택 선변자원봉사클럽 코치에게 2021년 전국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사업평가 우수 코치상을 전달했으며, 우수 직원으로 송민주 총무부장에게 중앙회장상을 전수했다.
3월 임원회의에서는 2월 주요사업실적과 3월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4월 20일 진북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념비 제작 계약사항과 리모델링 진행사항, 층별 평면도를 보고하고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 중 전 14, 15대 지회장을 역임하셨던 고 오경남 고문님의 별세 비보를 접하고 잠시 묵념 후 단체 조문을 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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