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는 2월 28일 상반기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교육 및 회의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및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광역센터 및 지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한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사업 지침에 따른 중앙회의 신규 사업과 중점추진사업 및 광역센터가 진행하는 4개 분야 19종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로당 자립화를 위한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확대 추진하고, 웰다잉 교육,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백운갑 경로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 연합회 산하 시군지회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