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 론칭…인테리어 상품 소개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 론칭…인테리어 상품 소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3.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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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일 일주일 진행…유튜브 콘텐츠는 3일부터 순차 공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이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시청자 관심을 끈다. CJ온스타일은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브’라이언의 부’티나는 생활’)>을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브’라이언의 부’티나는 생활’)'을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을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사진=CJ온스타일)

올해 CJ온스타일은 더 즐겁고 유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가 함께 제작한 <브티나는 생활> 디지털 콘텐츠는 ‘tvN D 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이 방송을 통해 이전부터 인테리어 감각을 공개했던 ‘브라이언’과 인테리어 전문 ‘나르’가 집안 인테리어로 고민인 고객의 집을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브라이언이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할 예정인 소파/가구 등의 상품 활용 꿀팁을 직접 소개하며, 해당 제품의 가격/사은품 등 파격 판매 조건과 방송 일정도 공개한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브티나는 생활>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전문성이 뛰어난 셀럽이 출연하는 콘텐츠와 판매 방송의 시너지 효과가 고객 호응도 및 시청자 수/매출 등의 지표를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10월 처음 선보인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유리한 거래>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인 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뿐 아니라, 시청자 중 30~40대 초반의 젊은 고객이 70% 이상 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매주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가 점차 인기를 얻으며,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청자 수도 매주 약 10% 이상 증가했다.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CJ 온스타일은 상품 유통과 콘텐츠/방송 제작 방식 등을 철저하게 고객의 소비 패턴 변화와 수요에 맞춰 나가고 있다”라면서 “CJ ENM의 유통과 방송 분야 강점을 융합해 만들어 낸 차별화된 전략으로 협력사와 고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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