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개발한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사전 예약 준비를 마쳤다. 컴프야2022는 ‘2022 KBO리그’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화할 게임의 주요 정보들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컴프야2022’는 최근 넘버링을 교체하고 게임의 공식 모델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끝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올해 KBO리그의 시즌 스케줄 및 Live 선수 시스템 반영, 신규 콘텐츠 도입 등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올 시즌 10개 구단별 최신 로스터 및 리그 스케줄 등을 게임 내 완벽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얼 야구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록 달성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도입할 것을 예고했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구단의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구단 선택팩’이 지급된다. 더불어, 업데이트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구단 선택 Live플래티넘팩’이 참여 보상으로 제공된다.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고급 골드팩’, ‘마일리지팩’이 주어진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 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구단 선택 나만의 팩’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구단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