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 빨간펜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학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AiCANDO) 누리키즈’를 론칭해 4~7세를 위한 아이캔두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교원은 이번 ‘아이캔두 누리키즈’ 론칭을 통해 4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아이캔두 학습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오는 11월에 초등생 5~6학년을 위한 한습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맞춤형 Ai 학습이 특징이다. 유아 대상의 누리 1~3단계와 예비 초등생을 위한 키즈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누리단계는 유아 학습자가 연령별로 발달 및 학습 수준 차이가 큰 것을 고려해 연령에 따라 차별화 된 커리큘럼과 학습법을 적용했다. 키즈단계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 공부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학부모의 고민과 유아의 특성을 깊이 있게 성찰한 상품으로, 유아 발달을 고려해 차별화된 과목 구성과 단계별 학습법을 차등 적용했다”라며 “몰입도 높은 놀이형 콘텐츠와 Ai를 통한 맞춤 큐레이션, 캐릭터 튜터 등은 유아의 학습 흥미를 자연스레 이끌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 누리키즈’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 간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마일리지 증정 등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빨간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주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