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바이오 “30대부터 여성호르몬 감소, 갱년기 준비해야”
에버바이오 “30대부터 여성호르몬 감소, 갱년기 준비해야”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3.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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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기능성 원료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함유 영양제 선봬
에버봄 블랙블라썸(사진제공=에버바이오)
에버봄 블랙블라썸(사진제공=에버바이오)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35세부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폐경을 전후로 10년간 다양한 갱년기 장애를 겪는다”

에버바이오는 갱년기 영양제인 건강기능식품 에버봄 블랙블라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버바이오측은 “여성호르몬의 감소가 30대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다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버봄 블랙블라썸은 단종 됐던 ‘왕과 비’의 함유 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명을 변경한 제품이다.

에버봄 블랙블라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갱년기 기능성 원료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됐다. 소포리코사이드 성분으로 섭취 시 생리활성이 뛰어나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가 제안하는 1일 권장섭취량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 350㎎을 하루 두 번(1회 1포) 섭취로 쉽고 간편하게 갱년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착색료, 무향료, 무정제수는 물론,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성분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에버봄 브랜드는 2020‧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 다이어트식품, 헬스케어식품, 바이오 라인으로 나누어져 있다.

에버봄 하루비움이 다이어트식품 군의 대표 상품이며 헬스케어식품 군에는 이번에 출시한 에버봄 블랙블라썸 외에도 암환자 용 에버봄 비헬씨100, 에버봄 더후코이단 등이 있다. 바이오 군에는 항균스프레이 에버바이오 하루크린이 대표적이며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원료를 투입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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