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은 3월 15일 산척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단 27명이 1/4분기 경로당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경로당 운영 중단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로당 회장들은 임원으로서 소신을 갖고 경로당 지키미사업에 적극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상희 지회장은 신임회장으로 등록한 도봉경로당 서춘일 외 3명에게 경로당 회장 등록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관심 가져 주시고 여가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운영비도 매년 증액하여 올해는 매월 30만원씩 적극지원토록 했다”라며 “경로당 개방시 잘 운영해 주기 바라며,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힌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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