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월선)는 울진 지역 산불피해 지역민을 돕기 위해 3월 18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지역의 조기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 경로당광역센터 산하 23개 시·군지회 경로부장 모임단체인 어사모(회장 이명화) 회원들이 한결같은 뜻을 모아 기부한 금액으로, ‘어사모’는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이란 뜻을 담고 있다.
김월선 센터장은 “하루 아침에 엄청난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겪고 일어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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