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리온이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그래놀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간편대용식 시장을 넓히고 있다. 24일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는 국산 현미를 70% 함유한 ‘현미 플레이크’와 통귀리, 통밀, 호밀을 비롯해 국산 쌀로 만든 통곡물 그래놀라, 아몬드, 렌틸콩, 호박씨, 국산 약콩 등을 함께 담았다. 특히 국산 현미와 쌀을 얇게 구운 ‘바삭한 현미 플레이크’와 도톰하게 구워낸 ‘고소한 현미 플레이크’ 두 종류로 제형을 다양화해 다채로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해냈다.

오리온은 건강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단백질, 나이아신, 식이섬유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현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산 현미를 주원료로 했다.

한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오!그래놀라’ 11종과 ‘오!그래놀라바’ 4종을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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