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3월 23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회장 취임 인사를 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지난 2월 17일 치른 선거에서 제21대 지회장으로 재선되어 4월1일 임기를 시작한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취임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바, 이날 이사회에서 간단히 취임식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는 2021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사업추진 실적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승인 주요사업을 심의 의결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올해 정기총회는 서면결의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믿어주신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오미크론)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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