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치매 예방 위한 협약 체결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치매 예방 위한 협약 체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3.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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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연합회가 대자닝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병관 대자인 병원장,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3월 24일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100세 건강, 치매⋅중풍 없는 행복한 지역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합회는 치매⋅중풍 예방에 관심 있는 경로당을 추천하고, 대자인병원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치매를 발굴하고 중풍 예방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병관 병원장은 “전북 어르신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중풍 없는 100세 건강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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